미디 독학 입문하기 딱 좋은 책 추천(무료강의 포함) DAW, 에이블톤

안녕하세요. 1458music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작곡프로그램 독학 교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미디'라는 말은 익숙하게 들어서 잘 아실 것 같은데, 의외로 많은 입문자 분들께서 DAW, 에이블톤 라이브, 시퀀싱과 같은 미디의 기본 개념 구분을 헷갈려하시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이 개념을 간단하게 정리하면서 오늘의 주제처럼 미디 입문하실 때 딱 좋은 교재와 고퀄리티 무료 강의를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기본적인 용어의 구분부터 명확히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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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는?

간단하게 작곡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Digital Audio Workstation의 약자로 컴퓨터 기반의 녹음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말하죠.

 

MIDI(미디)는?

자주 사용하는 미디는 Music Instrument Digital Interface의 약자로 정확히는 컴퓨터 음악의 국제 규격을 뜻합니다. 다만 요즘에는 미디라는 말이 보편적으로 사용되면서 DAW를 미디 프로그램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에이블톤 라이브, 큐베이스, 로직은?

에이블톤 또는 에이블톤 라이브, 큐베이스, 로직은 작곡 프로그램의 이름입니다. DAW의 종류라고 볼 수 있죠. 

 

참고로 에이블톤 라이브의 경우 에이블톤(Ableton)은 회사이름, 라이브(Live)가 프로그램이름인데요. 라이브라는 단어 자체가 너무 일반적인 용어이다보니 에이블톤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퀀싱은?

DAW를 이용해 미디 데이터를 편집하는 과정을 시퀀싱이라고 합니다. 물론 실제 시퀀싱의 뜻은 더 광범위한데요. 이런 이유로 DAW를 '시퀀서'라고 부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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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기본적인 용어의 개념이 정리되셨나요? 그럼 미디 독학으로 입문하기 좋은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DAW는 에이블톤 라이브입니다.

에이블톤 라이브의 경우 UI가 굉장히 직관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미디에 입문하는 분들이 조금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체험판이 있기 때문에 무료로 사용해 보고 결정하실 수 도 있어요.

 

에이블톤 라이브를 독학으로 배울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교재입니다. 맞아요. 에이블톤 라이브의 독학 시대를 열어줄 책이 등장했습니다. 

 

미디 프로그램의 기본 개념을 잡는것부터 장비 세팅, 파일저장법 등 에이블톤 라이브에 입문, 즉 머릿속에 있던 음악을 컴퓨터로 찍어보는 것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더불어 저자가 교재를 위해 직접 작사작곡한 '발라드곡을 카피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더욱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여기에 독학을 돕는 특급 가이드! 고퀄리티 무료 강의가 제공됩니다. 

 

이처럼 상세한 강의가 무려 챕터끝까지 이어집니다. 자세하고 친절한 책에 무료 강의까지 더해진다면 보다 쉽게 미디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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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곡 실력이 필요하다면 이 책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작곡 실력을 높이고 싶다면 『김도훈 작곡법』이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다만 미디의 개념을 익히고, 에이블톤 라이브를 사용해서 음악을 만들어보는 '미디 입문'을 원하다면 정말 딱이에요! 적극 추천합니다. 

 

이제 막 출시된 따끈따끈한 미디독학 가이드북을 만나보세요.

미디독학 가이드북 : 네이버 도서

 

에이블톤 라이브 입문 무료강의는 아래 사이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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