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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론

아티큘레이션 - 연주 기법 정리 (스타카토, 페르마타 등) 및 셈여림표까지

안녕하세요. 1458music입니다. 

오늘 정리해 볼 주제는 바로 '아티큘레이션'입니다.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은 단어 자체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음악에서 '아티큘레이션'이라고 하면 쉽게 말해 연주 기법을 뜻합니다. 

 

악보에서 볼 수 있고, 종류도 정말 다양한데요. 오늘은 우리가 자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아티큘레이션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 콘텐츠는 도서 <실용음악 기초 화성학>에서 발췌되었습니다. 무단 복제를 금지합니다. 

 

 

01_레가토

레가토(Legato)는 음과 음 사이를 부드럽게 연결하여 연주하라는 표시입니다. 음표에 legato라고 표기하거나, 이음줄로 표현합니다.

 

 

 

02_페르마타

페르마타(Fermata)는 주로 두 가지 용도로 사용합니다. ① 음표 길이를 2~3배 늘려 연주하고 싶을 때, ② 끝세로줄 위에 적어 악곡의 마침을 표현할 때입니다.

 

03_스타카토

스타카토(Staccato)는 음표를 짧게 끊어 연주하는 기법입니다. 음표 바로 위나 아래에 작은 점을 찍어 표현합니다.

 

04_악센트

악센트(Accent)는 표시한 음을 특히 세게 연주하는 기법입니다. > 기호를 사용합니다.


대표적인 아티큘레이션에 이어서 자주 볼 수 있는 음악 기호들도 정리해 볼까요? 

 

 

01_붙임줄, 이음줄

붙임줄과 이음줄은 악보에서 정말 자주 볼 수 있는데요. 모양은 비슷한데 기능이 다릅니다. 

 

① 붙임줄(Tie) : 음의 높이가 같은 음을 연결하여 한 음처럼 연주합니다. 붙임줄로 셈여림의 위치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② 이음줄(Slur) : 음의 높이가 다른 두 개 이상의 음을 부드럽게 이어서 연주합니다.

 

 

02_셈여림표

 

말 그대로 연주의 세기를 나타내는 기호인데요. 이해하기 쉽게 아래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 오늘은 이렇게 악보 읽기에 기초적인 기호들! 아티큘레이션과 이음줄, 붙임줄, 그리고 셈여림표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정도 기초 기호만 알고 있어도 초보자분들이라면 악보를 읽는데 큰 어려움은 없으실 거예요! 

 

다음에는 지금 정리한 음악 기호 외에 정말 자주 나오는 '반복 기호'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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