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션코드란? 정의, 표기법, 특징 정리

 

안녕하세요. 1458muisd입니다. 

실용음악이론 공부에서 꼭 한 번 만나게 되는 것이 바로 텐션코드입니다. 

오늘은 이 텐션코드를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텐션코드란?

7화음에서 7음위로 3도씩 더 쌓아서 만든 화음입니다. 

보통 9음, 11음, 13음을 텐션으로 사용하는데요. 

 

실용음악 입시를 준비해 보신 분들은 공감하겠지만, 텐션코드를 읽는 문제나 또는 어울리는 텐션음을찾는 것이 빈번하게 출제되고 있습니다. 

왜냐? 텐션코드 문제를 잘 푼다는 것은 음정, 3화음, 7화음을 모두 이해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기 때문이죠. 

 

텐션코드 표기법 

 

1. 텐션음이 연속하는 경우 

Dm11이라는 텐션코드는 Dm + 7음 + 9음 + 11음으로 이루어진 코드에요.  (이때 모든 텐션음이 어울리는 음이어야겠죠?)

정리하면, 텐션음이 연속으로 붙을 경우, 마지막 텐션음을 적어서 텐션코드를 표기합니다. 

 

※주의할 점

#11 같이 임시표가 붙은 텐션음은 연속적인 음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ex) CM9 (#11)

일부 Dm7(9,11) 처럼 쓰기도 하지만 Dm11이라고 적는 것이 가장 보편적인 표기법입니다. 

 

 

2. 텐션코드가 연속적이지 않은 경우

'괄호'를 사용하여 적어주기 

Cm + 7음 + 13음의 경우 Cm7(13)이라고 적습니다. 

 

Cm9(13)은 Cm + 7음 + 9음 + 13음 이죠? 

9음까지는 연속적이기 때문에 Cm9라고 적은 후 괄호 안에 (13)을 넣어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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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용음악 입시준비 

- 화성학 독학 

- 수준높은 악기연주 

 

누구라도? 음악이론은 필수입니다. 물론 텐션코드도 반드시 알아야 하죠 :) 

 

음악이론 공부가 필요하다면? 

일산오빠의 실용음악 기초이론 1 | 윤영준 -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