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 보는 법 1단계부터 차례로 필요하신가요?
악보 보는 법 - 완전 기초 1단계 : 오선 완벽하게 이해하기
안녕하세요. 1458music입니다. 오늘은 평소와 달리(?) 음악을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한 내용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그 첫 번째는 바로 악보 보는 법! 차근 차근 시리즈 형태로 하나 하나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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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음자리표로 표현하기 불편했던 낮은음은 낮은음자리표를 사용하여 편하게 표시할 수 있습니다. 그럼, 높은음과 낮은음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낮은음자리표에 대해 알아본 뒤, 둘을 나누는 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1. 낮은음자리표와 음이름
낮은음자리표는 낮은음을 표시할 때 주로 사용하여 낮은음자리표라고 부르며, 파(F)음을 정해주는 기호입니다. F음의 위치를 정해주기 때문에 F Clef라고도 부릅니다.
높은음자리표가 솔(G)을 결정했던 것처럼 낮은음자리표는 파(F)를 결정합니다. 파가 결정됐다면 그 음의 위와 아래로 다른 음들의 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럼, ‘도레미파솔라시’까지 연주한 후, 다음 음은 어디에 그리면 좋을까요? 오선에는 더이상 그릴 공간이 없기 때문에 그다음 음은 덧줄을 사용하여 그립니다.
2. 낮은음자리표와 가온도
높은음자리표가 높은음을, 낮은음자리표가 낮은음을 정해준다면 이 둘을 나누는 가운데 음이 생기게 됩니다. 이 가운데 음이 앞에서 잠깐 살펴봤던 ‘가온도’입니다. 가온도는 말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높은음자리표와 낮은음자리표의 가운데를 말합니다. 가온도는 높은음자리표와 낮은음자리표를 연결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낮은음자리표를 사용하면 덧줄 없이도 낮은음을 쉽게 읽고 표시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음높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럼, 악보에서 각각의 음은 어느 정도의 길이로 연주해야 하는 걸까요? 다음 시간에는 음의 길이를 알려주는 음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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